슈퍼주니어 동해 은혁, '제임스 딘' 변신…감성 폭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4.12.19 12:26  |  조회 4147
/사진제공=더스타(THE STAR)
/사진제공=더스타(THE STAR)
그룹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은혁이 우수에 찬 눈빛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19일 스타&스타일 매거진 '더스타(THE STAR)'는 신년호 표지를 장식한 동해와 은혁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제임스 딘의 젊은 날'을 모티프로 기획됐다.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 룸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동해와 은혁은 감춰둔 남성미를 제대로 뽐냈다.

두 사람은 앞머리를 올린 헤어스타일로 이마와 짙은 눈썹을 드러내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은 니트웨어와 울코트를 착용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동해와 은혁은 인터뷰에서 "청춘은 계속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끊임없이 생기는 것. 그리고 그것을 실행하는 의지가 있다는 것"이라며 청춘에 대한 진심을 공개했다. 또한 "복잡한 생각 없이, 그리고 계산 없이 살고 싶다.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도 많아지고 결정하는데도 오래 걸린다"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류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2015년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위트 넘쳤던 촬영장의 생생한 분위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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