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VS 구혜선, '누드톤 원피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69>] 사랑스러운 '수지' VS 청순한 '구혜선'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4.12.22 10:07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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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봉진 기자, 설소영 인턴기자 |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구혜선은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는 누드톤 원피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지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느낌을 자아냈으며 구혜선은 단아하고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수지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 더화원에서 열린 더테라피 팝업스토어 더테라피 캐슬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금빛 자수가 돋보이는 누드톤 미니 원피스와 같은 컬러의 펌프스 힐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구혜선은 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에 참석했다. 구혜선은 목 위로 살짝 올라온 하이네크라인의 누드톤 원피스와 하이힐로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홍봉진 기자, 설소영 인턴기자 |
구혜선은 누드톤 원피스와 하이힐로 눈처럼 새하얀 피부를 강조했다. 살짝 올라온 하이네크라인과 가슴부터 어깨까지 흘러내리는 셔링 디테일의 원피스는 구혜선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했다. 자연스럽게 연출한 헤어 스타일과 톤다운된 립 컬러로 단정하고 센스있는 원피스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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