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패션 매거진 'W'

배우 김희선이 패션 화보를 통해 숨겨둔 관능미를 뽐냈다.

2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W)'는 지난 10월 중국 상해에서 진행한 김희선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상해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북유럽풍의 유명 저택인 마륵주택(Moller Villa)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화보 속 김희선은 선명한 레드 립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섬세한 레이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플라워 헤어피스를 매치하고 감각적이니 레이디라이크룩을 완성했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희선 나이를 안 먹네", "김희선 여전히 예쁘다", "20대라고 해도 믿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이 착용한 제품은 '토리 버치'의 2015 리조트 컬렉션 제품이다. 토리 버치 2015 리조트 컬렉션은 미국 화가 밀턴 에브리(Milton Avery)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돼 화려하고 세련된 색채를 자랑한다.

토리 버치와 함께한 김희선의 화보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2015년 1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