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배우 유연석과 김범이 서로 다른 매력의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포리탄'은 7년 간 같은 소속사 식구로 지내온 유연석과 김범과 함께 '팀 플레이(TEAM PLAY)'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유연석은 블루 컬러의 화려한 체크 셔츠에 네이비 슈트를 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구두와 독특한 패턴의 행커 치프를 매치해 멋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김범은 체크 패턴의 슈트와 함께 에스닉한 셔츠를 입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블랙 컬러 슈즈에 도트 무늬 양말을 매치해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범은 "유연석 형 이광수 형과 자주 만나 같이 술도 마셨다"고 밝히며 유연석과의 인연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범은 중국드라마 '미시대지련 초련편'에 출연하며 중화권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으며 유연석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상의원'에서 왕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