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자세, 옆구리 군살 제거에 특효…올바른 자세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4.12.23 15:22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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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반달 자세는 옆구리와 겨드랑이의 군살을 없애고 복부와 척추를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요가 자세다.
반달 자세를 반복하면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 수 있어 특히 허리에 군살이 있는 이들에게 좋다.
반달 자세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자세가 중요하다.
먼저 양발을 모으고 정면을 바라본 뒤 숨을 깊게 들이 마시면서 양손을 위로 올려 깍지를 낀다. 검지로 찌르는 듯한 손동작을 취한 뒤 숨을 들이마시면서 팔을 귀에 바짝 붙인다.
다음으로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인다. 골반을 오른쪽으로 밀면서 몸을 최대한 늘여주는 것이 포인트다. 20~30초 간 이 상태로 정지해 복식 호흡을 한다.
몸을 바로 세우고 숨을 고른 뒤 반대 쪽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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