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 출시
무용가의 움직임에서 영감…파스텔 톤의 사랑스러운 컬러로 겨울에도 화사하게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4.12.29 15: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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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MAC)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름답게 움직이는 무용가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은 베이비 핑크와 민트, 은은한 살구색 등 사랑스러운 컬러의 립스틱, 립글라스, 아이섀도, 블러셔 등으로 구성됐다. 칙칙해 보일 수 있는 겨울 시즌에도 화사한 파스텔 컬러로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고 미세한 펄감으로 눈매와 치크에 은은한 생기를 줄 수 있다.
맥의 프리미엄 라인인 미네랄라이즈 프랜차이즈 제품들이며 아이섀도와 블러셔, 하이라이트에는 발레리나의 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특색 있는 짜임의 무늬가 디자인돼 있어 소장 가치도 높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컬렉션의 촉촉한 파스텔 계열의 립스틱과 립글라스로 우아하면서도 생기 있는 입술을 연출하고 미세한 펄감이 반짝이는 복숭아빛 블러셔로 윤기와 혈색을 더해주면 더욱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맥의 '라이트니스 오브 비잉' 컬렉션은 1월 한정 판매되며 29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 몰(www.maccosmetics.co.kr)을 통해 먼저 선보인다. 이후 내년 1월2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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