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퍼퓸드 디퓨저+수향 콜라보 캔들' 30종 출시

제주 자연에서 영감 받은 퍼퓸드 디퓨저 20종, '수향' 콜라보레이션 캔들 10종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1.05 11:46  |  조회 10995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제주 자연의 향기를 담은 '퍼퓸드 디퓨저' 20종과 향기 전문 브랜드 수향(Soohyang)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이니스프리X수향 콜라보 캔들' 10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퍼퓸드 디퓨저 및 캔들은 365일 변화하는 제주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 이니스프리만의 특별한 향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1년 이상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특히 디퓨저 20종과 캔들 10종에 더불어 디퓨저 리드스틱 3종, 디퓨저 공병 3종, 캔들 라이터, 윅 디퍼(심지 소화기), 윅트리머(심지 가위) 등 관련 액세서리까지 함께 출시해 향 관련 모든 제품을 매장에서 한번에 구입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퍼퓸드 디퓨저(100ml, 2만원)'는 그린 시트러스(Green Citrus), 프루티 플로럴(Fruity Floral), 플로럴 플로럴(Floral Floral), 파우더리(Powdery) 4가지 향취로 구분된다. 총 20종의 다채로운 향기로 구성됐으며 직접 고른 향과 리드스틱, 제주 바다에서 영감받은 조약돌 모양의 디퓨저 공병으로 나만의 맞춤 프레그런스 룸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 X 수향 콜라보 캔들(150g, 2만8000원)'은 이니스프리의 시그니처 원료인 그린티, 화산송이, 동백을 향으로 표현한 제품과 함께 이미 향초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수향의 인기 제품 그린 자스민, 체리 블로썸 등 총 10종이 이니스프리만의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수향 콜라보 캔들은 합성원료 파라핀 대신 소이(Soy)와 코코넛 등 식물성 왁스만으로 100% 조향하고 그을음없는 심지와 프탈레이트 프리 처방을 전량 수작업으로 생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니스프리 퍼퓸드 디퓨저'와 '이니스프리X수향 콜라보 캔들' 제품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일부매장 제외) 및 홈페이지(www.innisfree.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