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18세기 영국 여인으로 변신…"우아한 여신 자태"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1.19 11:32  |  조회 5747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배우 신민아가 우아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9일 이탈리아 브랜드 '발렌티노'는 최근 신민아와 함께 뉴욕 맨해튼에서 촬영한 2015 S/S 프레타포르테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디렉팅한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18세기 영국 상류층들이 즐겼던 여행 '그랑투어'에서 영감을 받은 의상들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펀칭 디테일이 더해진 청록색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마치 18세기 영국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편 신민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는 '하퍼스 바자'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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