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물 한잔보다 가벼운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1.23 10:33  |  조회 7064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초경량 여성슈즈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를 출시했다.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지난해 8월 출시돼 인기를 끈 초경량 슈즈 '랜드로바 네이쳐' 라인의 신제품이다. 무게가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이고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 등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특히 앞 15mm, 뒤 45mm의 완만한 웨지와 미끄럼 방지 효과가 있는 SBR(Styrene Butadiene Rubber) 소재를 디딤점 부위에 사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도우면서 세련된 스타일도 갖췄다.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컬러와 신고 벗기에 편한 슬립온 스타일로 돼있어 원피스나 팬츠 등 다양한 룩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핑크, 그린, 블랙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최근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초경량 슈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 랜드로바 네이쳐 슈즈보다 스타일과 편안함을 더욱 업그레이드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중장년층을 위한 실속 선물로 추천했다.

'랜드로바 네이처 라이트 웻지'는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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