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아티스트와 협업한 새 광고캠페인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1.23 11:11  |  조회 4333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사진제공=질스튜어트 액세서리

LF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2015 S/S 시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의 아티스트 더그 에이브러햄 (Doug Abraham)과 아트웍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를 상징하는 앵무새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해 주는 꽃 이미지를 활용해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 더그 에이브러햄만의 독특한 개성을 입혔다.

이번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은 패션과 예술이 만남으로써 단순한 패션 이미지 이상의 작품이 완성됐다는 평이다.

한편 더그 에이브러햄은 올해의 패션 인스타그래머(Fashion Instagrammer of the Year Award)로 선정된 바 있다.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과 '컷 앤 페이스트(cut-and-paste: 이미지들을 자르고 결합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함)'에 중점을 둔 작업을 진행하며 재기발랄하고 유머러스한 콜라주 이미지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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