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화보 속 잘록한 허리선 드러내…"여신상 같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이은 기자  |  2015.01.24 01:10  |  조회 5167
/사진제공=싱글즈 웨딩
/사진제공=싱글즈 웨딩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발리의 해변에서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지난 23일 웨딩 매거진 '싱글즈 웨딩'은 발리에서 이성경과 함께 진행한 이국적인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경은 두 개의 큰 바위가 인상적인 해변에서 튜브톱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이성경은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마치 트로피 같은 포즈를 취해 가녀린 팔과 어깨라인은 물론 잘록한 허리선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싱글즈 웨딩'과 이성경이 진행한 이번 웨딩 화보의 촬영지는 배우 장동건, 고소영의 허니문 장소로 화제가 됐던 불가리 호텔 앤 리조트 발리로 알려졌다.

이곳에서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를 입은 이성경은 리조트 내의 이국적인 열대식물들과 형형색색의 꽃들과 어우러져 신혼여행 중인 신랑, 신부들을 멈춰 세울 만큼 눈이 부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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