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화보, 귀여운 여동생과 성숙한 여인 사이…'오묘한 매력'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1.26 19:16  |  조회 4569
/사진=오보이
/사진=오보이
배우 김유정이 화보를 통해 귀여운 여동생과 성숙한 여인 사이의 오묘한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패션 매거진 '오보이' 측은 김유정과 함께한 푸마 트리노믹 스니커즈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유정은 소녀 감성과 우아한 여인의 느낌을 잘 살린 2015 S/S룩을 선보였다.

김유정은 짙은 네이비와 그린으로 이루어진 원피스를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밝은 그레이 가디건을 걸치고 스니커즈를 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밝은 블루 컬러의 십자 모양 네크리스와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유정의 몽환적인 표정이 신비로운 매력을 자아냈다.

김유정의 스니커즈 화보는 '오보이'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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