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헨지

배우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의 봄 광고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보이며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이번 2015년 스톤헨지 광고는 론칭때부터 꾸준히 펼쳐오고 있는 'Beautiful Moment' 캠페인에 이어 'Sense'를 부제로 진행됐다. 아름다운 한 때의 순간들을 기록하고 일상 속에서 여성들이 느끼는 감정을 섬세하게 카메라에 담았다.

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Sense of Scent'에서 신민아는 스톤헨지의 제품인 뉴 프론트백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오프 숄더 니트 스웨터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스톤헨지 뉴 프론트백 드롭 이어링은 긴 목선을 따라 가녀리게 흐르는 체인이 여성미를 배가하며 마퀴즈 스톤이 움직일 때마다 빛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스톤헨지

지난해부터 이어온 스톤헨지 웨딩컬렉션인 'Floral Wedding'은 다양한 크기의 플라워 링을 레이어드하면 하나의 부케가 완성돼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민아의 플로랄 웨딩 컷은 웨딩 업계에서도 손 꼽히는 베스트 컷으로도 정평이 날 만큼 화제가 됐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는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후 휴식기를 가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