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수익금 일부 '푸르메 재단' 통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사용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1.27 17:02  |  조회 3089
/사진제공=키엘
/사진제공=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한정판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키엘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키엘 울트라 러브 캠페인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모은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업의 이윤은 반드시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 철학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포츠해설가 안정환과 미스코리아 이혜원의 아들 안리환, 배우 김호진 김지호 부부의 딸 김효우, 박찬민 아나운서의 딸 아역배우 박민하 등 3명의 어린이와 함께 해 더욱 의미가 크다. 어린이 재활병원 기금 마련을 위해 안리환 김효우 박민하가 전하는 메시지와 그림을 모티브로 이번 제품이 탄생됐다.

또한 배우 오창석 이영은 남보라 등 27명의 키엘 프렌즈가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단체인 '푸르메 재단'을 통해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과장은 "이번 울트라 러브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수분 크림에 대한 사랑을 다시 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키엘은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트라 러브 리미티드 에디션은 125ml 7만5000원 대로 전국 50개 백화점 키엘 매장과 4개 키엘 부티크 그리고 키엘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www.kiehls.co.kr)와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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