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공항패션, 봄 분위기 물씬…"가방이 포인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1.30 13:31  |  조회 5635
/사진제공=브루노말리
/사진제공=브루노말리
배우 박신혜가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5일 박신혜는 부산에서 진행된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팬 사인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해공항을 찾았다.

이날 박신혜는 파스텔 컬러가 돋보이는 코트에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고 사랑스러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2015년 잇백(It Bag)으로 떠오른 버킷백 스타일의 가방을 착용하고 세련미를 더했다.

박신혜가 선택한 은은한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은 브루노말리의 2015 S/S시즌 신상품 '글램'이다. 이 가방은 토트, 백팩, 숄더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최인하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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