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동훈 기자

배우 조여정이 섹시한 클리비지룩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올해의 영화상'에 참석한 조여정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재킷을 활용한 클리비지룩을 연출했다.

조여정은 블랙 벨벳 소재의 재킷에 블랙 크롭트 팬츠를 입고 블랙 글리터 플랫폼 힐을 매치해 섹시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벨벳 재킷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으로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볼드한 금빛 이어링을 매치하고 두꺼운 밴드가 인상적인 반지를 착용해 화려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파스텔 컬러와 블랙의 투톤 네일 스타일링으로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연출했다.

한편 조여정은 한국영화기자협회 주최 '제6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인간중독'으로 여자조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