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에 손끝 갈라져"…'차줌마' 차승원을 위한 아이템

[스타에게 강추합니다<18>] 피부 가득 촉촉함과 은은한 향…빠니에 데 썽스 '핸드&바디 로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2.13 09:36  |  조회 5690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밥 해먹느라 손에 물마를 날 없는 '차줌마' 차승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그저 삼시세끼를 챙겨먹는 것이 전부인 이 프로그램에서 배우 차승원은 의외의 살림 솜씨를 뽐내며 '차줌마'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조각같은 몸매와 카리스마 넘치는 드라마 속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차승원은 만재도 도착과 동시에 주방을 점령했다. '바깥양반' 유해진이 힘들게 식량을 구해오면 차승원은 빨간 고무장갑을 끼고 '주부 9단 차줌마'로 빙의한다.

하지만 손에 물을 달고 살다 보니 주부습진에 손끝까지 갈라졌다는 차승원. 아픈 손도 잊고 레시피도 없이 막걸리부터 동치미, 홍합 짬뽕, 고추 잡채, 매운탕 등 다양한 음식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다.

/사진=빠니에 데 썽스(PANIER DES SENS)
/사진=빠니에 데 썽스(PANIER DES SENS)
◇'삼시세끼' 차승원을 위한 '강추' 아이템은?

☞빠니에 데 썽스(PANIER DES SENS) 핸드&바디 로션

'바깥양반'과 손님들에게 삼시세끼 대접하느라 손에 물마를 새 없는 차승원에게 빠니에 데 썽스의 '핸드&바디 로션'을 추천한다.

빠니에 데 썽스의 핸드&바디 로션은 시어버터와 프로방스 지역에서 얻은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흡수된다. 예민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순하다.

프랑스 프로방스에서 얻은 에센셜 오일 성분이 피부 가득히 보습 효과를 주며, 자연 그대로의 은은하고 청아한 씨패널 향을 느낄 수 있다.

지중해 연안에서만 재배되는 귀한 허브인 씨패널은 포타슘, 요오드, 비타민C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다. 피부에 상쾌한 수분감과 청량감을 주고 바다의 영양을 공급하여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 준다.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으며 특히 봄과 여름에도 손발·전신에 무난히 바를 수 있다. 프로방스의 포도씨 오일성분이 빠르게 흡수되어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준다. 용량과 가격은 300ml, 2만5000원.

◇'차줌마' 차승원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바람 거센 바닷가 마을에서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차줌마' 차승원. 재료 손질부터 살림까지 그의 손은 물 마를 틈이 없다. 바다향 가득한 핸드&바디 로션으로 그의 주부습진이 사라지길, 더욱 맛깔나는 요리를 선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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