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사랑 고백의 조건, 촉촉한 입술 만드는 '루즈'는?

[스타일 핫 아이템<26>] 오일과 수분 섞인 새로운 제형…발색력·수분감 좋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2.14 10:05  |  조회 4120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제품들이 쏟아진다. 트렌드가 생명인 패션·뷰티 시장에서 비슷한 듯 다른 수많은 제품들이 나왔다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패션·뷰티 제품 홍수 속 선택의 딜레마에 빠진 소비자들의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해 '스타일M'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사진제공=이니스프리
▶뷰티 핫 아이템=이니스프리 리얼 플루이드 루즈

사랑이 무르익는 밸런타인데이다. 남자친구, 혹은 갈팡질팡하는 '썸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싶다면 핑크빛 입술로 사랑을 고백해보자. 이니스프리의 리얼 플루이드 루즈라면 설레는 감성을 입술에 그대로 담아낼 수 있을 것.

고발색 컬러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입술에 풍부하고 생생한 컬러를 더한다. 틴트처럼 은은한 발색부터 립스틱처럼 선명한 표현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일반 립글로스와 달리 오일에 수분이 섞이 새로운 제형으로 좀더 부드럽게 발리고 수분감도 오래 지속된다.

2015년 S/S 시즌 트렌디 컬러인 '설레는 블라썸 핑크'를 비롯해 봄의 화사함을 담은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다. 용량과 가격은 3g, 1만2000원.

☞핫 코멘트=이상형이 윤아라던 남자친구. 질투 말고 윤아가 바른 '설레는 블라썸 핑크' 컬러를 입술에 바르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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