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봄 맞이 대규모 '고어텍스' 행사 연다

코오롱·K2·노스페이스 등 18개 아웃도어 브랜드 참여…다음달 19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시즌오프 행사도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5.02.27 11:40  |  조회 2497
롯데백화점이 다음달 15일까지 아웃도어 원단 공급업체 '고어코리아'와 함께 '고어텍스 페어' 를 진행한다.

고어텍스 원단은 기능성 원단으로 방수와 방풍에 투습성을 최적화 한 소재로, 현재 아웃도어 소재 중 40%의 비중을 차지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오롱스포츠, K2,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등 총 1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해 총 200억원어치 물량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디버스 재킷'을 38만원에 팔고 '고어텍스 슈즈'는 19만원, K2 '옵티멀 브리드 플라이워크'는 25만9000원에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고어텍스 재킷을 구매 시 '스탠리 미니컵 세트'를, 고어텍스 신발을 구매할 경우에는 '프리미엄 인솔(깔창)'을 증정한다.

아울러 다음달 19일까지 코오롱스포츠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총 35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하 이번 시즌오프에서는 '헤스티아 헤비다운'을 29만7000원, '파워스트레치 티셔츠'를 9만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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