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디올라마' 프리 론칭 행사 참석…우아한 자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3.03 13:42  |  조회 6563
/사진제공=디올
/사진제공=디올
지난달 27일 오후 분더샵 청담에 '디올라마' 프리 론칭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 하지원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하지원은 실크 소재의 그레이 퀼팅 드레스에 고급스럽게 엠브로더리된 화이트 니트 톱을 더해 화사한 스프링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패치워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올라마백을 매치해 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하지원이 착용한 디올라마 백은 디올의 핸드메이드 노하우를 가장 잘 표현해 낸 라인으로 꽃과 벳지, 퀼팅 등을 사용해 예술성을 살렸다.

디올라마 백은 디올 하우스의 2015 Summer 런웨이에서 공개된 가방이다. 영국 런던의 도버 스트릿 마켓(Dover St Market), 홍콩의 레인 크로포드(Lane Crawford)와 함께 분더샵 청담 등 전 세계적으로 오직 세 곳에서만 단독으로 글로벌 프리 론칭을 했다.

분더샵 청담 내 디올 매장에서 오는 8일까지 선보이며, 이후에는 분더샵 청담을 포함해 갤러리아, 신세계 강남의 디올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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