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사극 의상 벗고 사복 패션 공개…"날씨 좋아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3.03 20:44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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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
지난 2일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아요. 봄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치에 걸터 앉아 봄 날씨를 만끽하는 오연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오연서는 사극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속의 의상이 아닌 검정색 원피스와 붉은색 카디건을 입고 사복 패션을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연서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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