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 단독 매장 오픈

브랜드 콘셉트도 '레트로 감성'으로 변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3.03 17:14  |  조회 4356
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 단독 매장 오픈
코오롱FnC의 캐주얼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3일 '여성 라인'(여성복) 단독 매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은 지난 달 27일 롯데백화점 본점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을 필두로 단독 매장 출점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현대백화점 천호점과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에 매장을 추가로 낼 계획이다.

커스텀멜로우 여성 라인은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브랜드 콘셉트 또한 '레트로 컨템포러리'(시대에 맞는 복고 감성)로 변화를 준다. 커스텀멜로우 관계자는 "시대에 맞는 복고 감성을 세련된 라이프스타일로 표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커스텀멜로우 여성라인은 단독 매장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LG생활건강 화장품 브랜드 빌리프와 콜라보레이션(협업)으로 제작한 '커스텀멜로우 X 빌리프 콜라보 트래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4일 오픈을 앞둔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쿠폰을 다운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커스텀멜로우 X 빌리프 콜라보 트래블 파우치'(휴대용 화장품 백)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종훈 커스텀멜로우 총괄 상무는 "단독 매장 오픈과 함께 커스텀멜로우 만의 문화 마케팅에 나서 차별화된 스타일에 목말라 있던 여성 고객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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