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공항패션, 청재킷과 카디건…레이어드 의 진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3.04 14:50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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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기범 기자 |
4일 오전 소녀시대는 일본 통산 9번째 싱글인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련 작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영은 포근한 카디건을 걸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흰색 티셔츠에 무릎까지 내려오는 줄무늬 니트 스커트, 데님 재킷을 입고 그 위에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롱 카디건을 걸쳤다. 전체적으로 화사한 색감이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특히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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