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라이트풀 C 컬렉션'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수분 보충, 미세먼지로 칙칙해진 피부 밝혀줘…6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 판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3.04 15:31  |  조회 6846
/사진제공=맥(MAC)
/사진제공=맥(MAC)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브라이트닝 라인 '맥 라이트풀 C 컬렉션'을 업그레이드된 패키지로 출시한다.

'맥 라이트풀 C 컬렉션'은 결점 없이 화사한 피부를 원하는 아시아 여성들을 위해 개발된 맥의 대표적인 브라이트닝 라인이다. 기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피부표현의 마무리 단계까지 완벽한 화사함을 선사한다.

아미노산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세 가지 종류의 해조류에서 추출한 마린-브라이트 성분을 포함한 것 또한 특장점이다. 브라이트닝 효과는 물론 수퍼 듀오 차지드 워터 테크놀로지로 피부 속의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해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준다.

소프트닝 로션, 모이스처 크림, 에센스 등 스킨 기초 제품들은 뛰어난 보습과 미백 효과를 내 초 미세먼지와 외부 오염 물질에 노출돼 기친 피부를 환하게 밝혀준다. 바이브런시 아이는 피곤해 보이는 눈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어 생기있는 눈매로 연출해 준다.

맥 변명숙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봄·여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인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초 단계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매끈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브라이트닝 기능이 있는 팩트 타입 파우더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고 깨끗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업그레이드 된 맥 라이트풀 C 컬렉션은 지난 2일부터 맥 공식 온라인몰(http://www.maccosmetics.co.kr)을 통해 먼저 선보였다. 오는 6일부터 전국 맥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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