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공항패션, 하늘색 점퍼에 노란 미니백…"여성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3.04 15:31  |  조회 6741
/사진=이기범 기자
/사진=이기범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4일 오전 소녀시대는 일본 통산 9번째 싱글인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련 작업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윤아는 흰색 니트 스웨터와 검은색 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하늘색 점퍼로 산뜻한 매력을 더했다. 점퍼의 독특한 밑단과 소매 윗부분에 가미된 꽃무늬 프린팅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윤아는 여기에 노란색 미니 크로스백을 매치해 귀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13년 9월 '갤럭시 슈퍼노바'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특히 제시카가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일본에서 처음 발표하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