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깊게 파인 브이넥…숨막히는 볼륨감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3.04 23:32  |  조회 3453
/사진=GEEK
/사진=GEEK
그룹 EXID의 하니가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하니는 최근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GEEK)'의 커버 모델로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스웨터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그녀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진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 도도한 매력을 더했다.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니는 "멤버들이 지금을 누리라고 많이 얘기한다. 공연 스케줄이 없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봐도 결과가 전혀 없던 때에 비하면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특히 군대에 있는 남동생이나 군대 간 친구들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어 EXID의 영상을 촬영하고 인터넷에 자료를 만들어 올려준 팬을 '은인'이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일명 '직캠'을 통해 단번에 스타로 급부상한 하니는 '차트 역주행'과 음악 프로그램 '강제 소환'이라는 새로운 키워드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하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긱' 3월호와 '긱'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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