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디자이너 '고태용·곽현주' 스타일링 클래스 진행

디자이너 팝업스토어 '스튜디오 아이엠' 오픈 기념…비욘드 클로젯 등 최대 50% 할인판매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5.03.06 11:26  |  조회 4060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 개장 안내문 /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스튜디오 아이엠 팝업스토어 개장 안내문 / 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인기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 6층 '스튜디오 아이엠(Sudio I am)'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인기 디자이너인 고태용과 곽현주의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스튜디오 아이엠'은 현대백화점과 여성오락채널 트렌디와 함께 이달 22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디자이너 팝업스토어다. 이번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미리 신청받은 고객들의 스타일 변신 과정을 지켜볼 수 있고 즉석에서 스타일과 관련된 Q&A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에서는 팝업 기간 동안 키즈 라인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기존 판매되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곽현주 콜렉션'은 지난해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고, 세컨드 라인 브랜드인 '젯콜리코'의 신제품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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