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1위, 김성령의 동안 피부 비법은?
[그녀들의 피부비법 <26>] '전신 오일 마사지'로 피부 보습…낮은 베개 사용해 '목주름 예방'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민지 기자 | 2015.03.23 11:0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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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슬리 |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아이템 '자외선 차단제'
/사진=TV조선 '대찬인생', StoryOn '트루라이브쇼' 방송화면 캡처 |
김성령은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파우치에 넣어 다니며 수시로 얼굴에 바른다. 스틱 타입의 경우 제품을 직접 얼굴에 대고 바를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가 부담스럽다면 스프레이 타입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것. 미스트처럼 들고 다니며 수시로 뿌릴 수 있으며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 보습에 효과적인 '오일 마사지'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캡처 |
오일은 주 원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동백오일의 경우 피부 구조와 유사한 올레인산을 함유해 피부 친화적이며 리놀레산 등이 풍부해 보습과 수분 유지 면에서 뛰어나다. 카모마일 오일은 항균효과가 뛰어나 피부 트러블을 억제할 수 있다. 또한 진정효과와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를 막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낮은 베개로 '목주름 예방'
/사진=TV조선 '대찬인생', StoryOn '트루라이브쇼' 방송화면 캡처 |
팽팽한 목 피부를 위해서는 일상 생활에서도 자세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볼 때 지나치게 고개를 숙이고 있으면 목이 접혀 주름이 생기는 것은 물론 목주름이 깊어질 수 있다.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고 가급적 목을 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목 역시 얼굴만큼이나 노출이 되는 부분이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 유해한 환경에서 보호하는 것을 잊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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