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재인, 연예계 대표 선후배 화보 "위트 넘쳐"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3.25 15:51  |  조회 3052
/사진제공=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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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세계 최초의 골프셔츠를 출시한 '먼싱웨어'가 브랜드 60주년을 맞아 디얼(The Earl) 셔츠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에 먼싱웨어는 '진정한 클래식은 어떠한 시간과 공간에서도 새로움으로 소통한다'라는 뜻을 담아 같은 길을 걸어가는 연예계 절친 선후배들과 함께 60주년 기념화보를 진행했다.

'클래식 이즈 뉴(Classic is New)'를 콘셉트로 한 먼싱웨어 60주년 화보에서는 세대차이를 넘어 교류를 통해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연예계 절친 선후배가 모델로 선정됐다.

소속사 식구이자 가요계 선후배 윤종신 장재인, SM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슈와 소녀시대의 효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절친이 된 이태곤 강남,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이소라와 골프 마니아 박한별 등 총 8인의 연예계 선후배가 총출동했다.

특히 먼싱웨어의 대표 아이템인 디얼 피케셔츠를 입은 장재인과 윤종신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가수 사이의 딱딱한 분위기가 아닌 편안하고 위트 있는 화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먼싱웨어 관계자는 "향후 먼싱웨어는 전 세대를 아우르고 골프문화를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트렌디한 화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먼싱웨어와 8인의 연예계 절친 선후배들이 함께한 먼싱웨어 60주년 기념화보는 패션매거진 '슈어(SURE)'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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