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토그래퍼 이승민

모델 강소영이 시크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25일 오후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2015 F/W 서울 패션위크가 진행됐다. 이날 스트리트에 강소영이 등장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강소영은 그레이 컬러의 톱과 와이드 팬츠를 입고 블랙 샌들힐을 착용해 긴 다리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밝은 베이지 컬러의 트렌치코트 안에 루즈한 화이트 롱 셔츠를 레이어드해 시크한 스타일링 완성했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에 깔끔한 디자인의 귀걸이을 매치하고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했다.

/사진제공=포토그래퍼 이승민

한편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2015 F/W 서울 패션위크는 이날 오후 진행되는 여성복 디자이너 김동순 쇼를 마지막으로 6일간의 대장정의 막이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