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매든, 힙합 아이콘 이기 아잘레아와 콜라보레이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3.27 19:05  |  조회 4610
/사진제공=스티브 매든
/사진제공=스티브 매든
GRI코리아에서 전개하는 뉴욕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스티브 매든(Steve Madden)이 미국의 힙합 아이콘인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와 협업한 라인 'IGGY AZALEA X STEVE MADDEN'을 선보인다.

호주 출신 여성 래퍼인 이기 아잘레아는 지난해 정식 앨범 'The New Classic'을 발매한 이후로 가장 핫한 래퍼로 뽑히며 빌보드 싱글 차트 1, 2위를 단숨에 점령한 뮤지션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IGGY AZALEA X STEVE MADDEN' 1990년대 뉴욕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 콘셉트로 트렌디한 디자인의 웨지힐, 청키힐, 샌들이 주를 이룬다.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한 'PATRA', 고급스러운 광택이 돋보이는 새틴 소재의 'TEMPO' 'ONO'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스티브 매든는 브랜드 론칭 이후 음악에서 디자인 영감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이기 아잘레아의 콘서트에서 그녀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보고 스티브 매든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IGGY AZALEA X STEVE MADDEN'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stevemaddenkorea.com/)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달 말부터 가로수길, 롯데 영플라자, 홍대 매세나폴리스, 코엑스 CC Shop, IFC몰 CC Shop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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