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공항패션, 화려한 애니멀 프린트로 '시선 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3.30 16:03  |  조회 4770
/사진=임성균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오후 소녀시대는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인 '포뮬러 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의 축하무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화려한 호피무늬가 가미된 파란색 점퍼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그녀는 심플한 디자인의 검은색 상의와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검은색 쇼트 팬츠, 발목 위로 올라오는 워커를 신고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또한 티파니는 비비드한 빨간색 클러치백을 들고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는 한편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다음 달 22일 일본에서 새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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