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운동 비법, "비욘세 몸매 되려고 아침저녁 '이것'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01 07:15  |  조회 16776
/사진제공=우먼센스
/사진제공=우먼센스
방송인 유승옥이 매거진 '우먼센스'를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근 유승옥은 피트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녀는 옆구리 살을 정리해 날씬한 허리라인을 만드는 동작과 가슴에 볼륨감을 더하는 가슴 동작, 하체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엉덩이·허벅지 운동 등을 선보였다.

특히 유승옥은 과감한 쇼츠와 브라톱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유승옥은 하루 30분씩 스트레칭과 발레 동작, PT 동작이 결합된 발레이션(Balletion) 동작을 하고 양파껍질을 우린 양파껍질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유승옥은 인터뷰를 통해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부터 마른 몸보다는 비욘세처럼 섹시한 몸매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근육을 키워 탄탄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하루 세 시간씩 운동을 하고 아침저녁으로 자전거를 탔다"라며 "당대 최고의 모델만 설 수 있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런웨이에 오르는 꿈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유승옥의 피트니스 화보와 몸매관리 비결을 '우먼센스'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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