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신부' 윤승아 화보, "어려 보이는 비결이 뭐야?"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01 18:43  |  조회 7885
/사진제공=필로소피
/사진제공=필로소피

배우 윤승아가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 '필로소피(Philosophy)'의 뷰티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필로소피는 호프(hope), 퓨리티(purity), 그레이스(grace), 미라클(miracle), 조이(jpy) 등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제품명으로 여성들에게 외적 아름다운 뿐 아니라 삶에 대한 영감까지 전하는 철학을 갖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1일 필로소피가 공개한 화보에서 윤승아는 한국 여성들이 피부에 바라는 3가지 희망인 보습(hydration), 피부 결(retexurizing), 피부 빛(healthy glow)을 일상 생활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화보 속 윤승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완벽한 메이크업을 소화한 모습이다. 그녀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과 높게 올려 묶은 머리로 동안 외모를 더욱 강조했다.

이날 촬영을 함께 한 포토그래퍼 김한준 실장은 "평소 윤승아 씨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자연스러운 현장 사진들이 많이 나왔다. 특히 촉촉하고 매끈하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윤승아의 피부가 건강미 넘치듯 아주 잘 표현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4일 공식연인 배우 김무열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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