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쉬, 스마트 썬케어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출시

피부결·피부톤 및 피부 노화에 영향을 끼치는 '노화광선'까지 꼼꼼하게 차단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02 15:06  |  조회 3696
비쉬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왼쪽부터) 드라이터치 SPF50, 벨베티 크림 SPF50+, 슈퍼 무스 앙팡 SPF50+, 스틱 SPF50+ /사진제공=비쉬
비쉬 아이디얼 솔레이 4종 (왼쪽부터) 드라이터치 SPF50, 벨베티 크림 SPF50+, 슈퍼 무스 앙팡 SPF50+, 스틱 SPF50+ /사진제공=비쉬
글로벌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비쉬(www.vichy.co.kr)가 그물처럼 촘촘한 필터로 UVB와 UVA 자외선 뿐 아니라 피부결, 피부톤 변형 및 피부 노화 현상에 영향을 끼치는 노화광선(Long UVA)을 차단하는 스마트 썬 케어 제품 '아이디얼 솔레이' 4종을 출시했다.

비쉬 '아이디얼 솔레이'는 유해 산소 관리를 통해 피부를 보호하는 비타민 E와 외부 자극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비쉬 떼르말 스파 워터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항산화 및 진정 효과가 뛰어나다. 민감성 및 알러지 피부 테스트를 거쳐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아이디얼 솔레이'는 크림, 무스, 스틱 등 4가지 종류로 선보여 피부 타입 및 바르는 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림 타입의 '아이디얼 솔레이 드라이터치 SPF50'(50ml, 3만3000원대)은 기름 종이로 닦아낸 듯 보송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드라이 터치 포뮬라로,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빠르게 밀착돼 보송하게 마무리된다.

'아이디얼 솔레이 벨베티 크림 SPF50+'(50ml, 3만3000원대) 역시 크림 타입으로, 벨벳으로 피부를 감싼 듯한 텍스처가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밀착되도록 돕는다. 땀과 물에 강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된다.

'아이디얼 솔레이 슈퍼 무스 앙팡 SPF50+'(150ml, 3만7000원대)는 얼굴과 몸에 사용할 수 있는 무스 타입이다. 흡수가 빠른 무스 폼 텍스처와 달콤한 열대 과일향이 특징이다. 자극이 적게 설계되어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 및 어린이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 타입의 '아이디얼 솔레이 스틱 SPF50+'(9g, 2만8000원대)는 콧등, 광대 등 국소 부위와 눈가, 입가 등 민감한 피부에 사용하기 편하다. 내수성이 강해 땀이 많이 나는 야외에서도 오래도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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