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VS 전소민, '데님 와이드 팬츠'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113>] 멋스러운 락시크룩 '이하늬' VS 사랑스러운 캐주얼룩 '전소민'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4.11 08:33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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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정호 인턴기자, 김창현 기자 |
배우 이하늬와 전소민은 최근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데님 와이드 팬츠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하늬는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JJ마호니스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2015 F/W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검정 가죽 재킷에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전소민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약장수' VIP 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전소민은 화사한 민트색 스웨트셔츠와 데님 와이드 팬츠로 멋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김창현 기자 |
전소민은 사랑스러운 캐주얼룩으로 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전면에 레터링이 돋보이는 민트빛 스웨트 셔츠가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워싱 처리된 데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바지의 밑단이 헤져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앙증맞은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린 전소민은 가볍고 경쾌한 실버 스니커즈를 착용했다. 신발의 높은 플랫폼이 하이힐을 신은 듯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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