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 봄옷 입은 '블로썸 에디션' 2종

미세먼지·황사시즌…피부 위한 필수 아이템, 봄 맞아 화사한 블로썸핑크·블루 컬러 선보여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4.13 10:07  |  조회 4284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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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라이프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MakeON)'이 봄을 맞아 출시한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 2종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메이크온은 지난해 8월 론칭과 함께 진동 클렌징 디바이스 '클렌징 인핸서'를 선보였다. 이어 지난 3월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2가지 컬러 블로썸 핑크와 블로썸 블루 클렌징 인핸서를 추가로 출시했다.

'메이크온 클렌징 인핸서'는 피부 속 탄력을 깨워주는 탄력 클렌징이 특징이다. 메이크온의 독자적 기술인 마이크로 모션이 피부 깊숙이 진동을 전달해 클렌징 후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탄력까지 개선해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음파식 제품으로 130헤르츠(Hz)에 이르는 음파가 비누 거품을 퍼지게 하고 좌우 7~20도로 움직이는 브러시에서 발생하는 소용돌이 형태의 물 흐름이 피부에 있는 노폐물과 노후 각질만 선택적으로 제거한다.

피부와 닿는 브러시도 끝을 잘라 처리한 기존 제품과 달리 14만개 솔 끝을 하나하나 둥글게 만드는 다이아몬드 가공 방식을 채택해 자극에 민감한 아시아 여성들에게 최적화했다.

페이스 클렌징을 위한 피부타입별 브러시 3종과 보디 딥 클렌징을 위한 바디브러시 1종, 페이스&넥 마사지를 위한 리프팅마사저 1종 등 총 5종의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원 버튼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완전 방수(IPX 8등급) 인증을 받아 욕실 사용에도 문제없다. 또한 충전 스탠드 위에 제품을 가볍게 올려두기만 하면 되는 초고속 무선충전 타입으로 약 3시간이면 완전 충전이 돼 매일 1분씩, 1개월 가량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인핸서 블로썸 에디션은 메이크온 공식 홈페이지(www.makeonbeauty.co.kr)를 비롯해 주요 온라인몰과 아모레퍼시픽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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