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시계 화보, 섹시한 도시 남자 스타일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16 12:06  |  조회 9934
/사진제공=아르키메데스
/사진제공=아르키메데스
국내 최대 시계 편집샵 ㈜우림FMG의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워치가 절제된 감성 표현이 매력적인 배우 소지섭과 함께한 2015 S/S 광고 비주얼 및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소지섭은 지난해에 이어 2015년 아르키메데스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젠틀, 카리스마, 섹시 등 다양한 남성미를 담은 화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소지섭이 광고 모델로 착용하고 있는 데카 프로텍터(Deka Protector) 라인은 '무한한 원동력'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 숫자 '10(Deka 데카)'를 모티브로 했다. 강한 남성의 이미지와 도회적인 세련미를 조화롭게 아우른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진제공=아르키메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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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mm 케이스 사이즈에 RONDA 5030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한 데카 프로텍터 라인은 큼직한 아라비아 인덱스와 스몰 세컨즈 창의 배열과 컬러 변주가 독특한 인상을 자아낸다. 특히 3시 방향에 위치한 크라운 가드(용두 보호 장치)는 잠금 형식으로 구성돼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의 오작동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소지섭은 영화 '사도'에 정조 역할로 출연한다. '사도'는 조선 영조 시대 아버지의 손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사도세자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으로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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