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헐크' 마크 러팔로, 소주·고기파티 '인증샷'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주현 기자  |  2015.04.17 10:19  |  조회 6084
'어벤져스2'팀의 회식 사진/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어벤져스2'팀의 회식 사진/사진=마크 러팔로 인스타그램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팀이 소주와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한국에서의 첫날밤을 즐겼다.

마크 러팔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스 웨던 감독을 비롯한 ‘어벤져스2’ 스태프들과 고기를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주병도 여럿 보여 눈길을 끈다.

마크 러팔로는 “서울의 고깃집에서 한국식 바비큐를 즐기고 있다”며 “훌륭하다”고 밝혔다.

‘어벤져스2’팀은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전용기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다. 마크 러팔로는 어벤져스2에서 헐크역할을 맡았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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