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블루 드레스 자태 '아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21 01:41  |  조회 2622
/사진제공=그라치아
/사진제공=그라치아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패션 화보를 통해 관능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20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지난 2월 뉴욕 컬렉션 기간에 촬영한 티파니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바닥에 누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파니가 착용한 의상은 마이클코어스의 2015 S/S 의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티파니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와 MC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경험하고 싶은 것이 많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티파니의 새로운 화보는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53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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