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 공식 한국어 사이트서 사전 예약

5월1일-17일 광화문 D타워서 개최, 사전 예약자에 한해 빠른 입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4.21 16:21  |  조회 3340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액세서리 갤러리, 매직 트렁크 갤러리, 끝없이 이어지는 쇼, 토킹 페이스 전경/사진제공=루이 비통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액세서리 갤러리, 매직 트렁크 갤러리, 끝없이 이어지는 쇼, 토킹 페이스 전경/사진제공=루이 비통
루이 비통이 '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LOUIS VUITTON SERIES 2 – PAST, PRESENT, FUTURE)' 서울 전시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개최되는 '루이 비통 시리즈 2' 전시의 사전 예약이 루이 비통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http://kr.louisvuitton.com)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중에도 해당 웹사이트를 통해 관람을 원하는 일시를 선택하면 1인 최대 5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 당일 예약의 경우 동시간대 관람 예약이 마간되지 않은 시간대에 한해 관람 예정시간 3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신청한 관람객을 빠른 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루이 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가 2015 봄/여름 컬렉션을 준비하면서 받은 영감을 공유한다. '장인정신' '액세서리 갤러리' '백스테이지'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총 9개의 갤러리에서 루이 비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루이 비통 시리즈2' 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광화문 D타워에서 열린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각 갤러리 별 도슨트가 관람객들에게 안내 및 설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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