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백, 국내 최초 '향기나는 가방'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21 19:20  |  조회 1888
/사진제공=소프트백
/사진제공=소프트백
가방 브랜드 '소프트백(softbag)'이 국내 최초로 향기나는 백을 론칭했다고 21일 전했다.

소프트백은 '향을 들고 다니다'라는 주제로 봄에 어울리는 플로럴 향을 가방에 입혀 풍성한 꽃을 담고 다니는 듯한 향기로움을 표현했다.

패브릭 가방에 향을 입혀서 재현한 가방은 국내 최초 출시다. 소프트 백은 최대 1년동안 향을 유지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매 시즌마다 계절의 느낌에 맞는 향기가 담긴 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소프트백은 향기 컬렉션으로 가방 뿐만 아니라 향기 나는 원단을 사용한 신발도 내놓을 계획이다.

향기 나는 가방과 신발은 소프트백 청담 매장과 내달 오픈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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