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편집숍 갤러리어클락, '지방시 워치' 국내 론칭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4.24 11:16  |  조회 3144
/사진제공=갤러리어클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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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편집숍 갤러리어클락에서 '지방시(GIVENCHY) 워치'를 론칭한다.

지방시는 지난 2013년 수석 디자이너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Seventeen'이라는 행운의 숫자를 넣어 제작, 발표한 것을 기점으로 FIVE, ELEVEN 등 다양한 워치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다.

지방시 워치는 클래식한 시계 제조 방법에서 영감을 얻어 전통을 재해석한 것에 반항적이고 혁신적인 리카르도 티시의 정신을 혼합해 지방시만의 시계 미학을 창조하고 있다.

대조적인 요소들이 이루는 '조화의 미(美)'가 지방시 워치 컬렉션의 특징이다. 곡선과 직선 사이의 균형, 단단한 금속과 부드러운 가죽의 조화 등이 대표적인 예다. 또한 지방시 워치는 빈티지 디자인과 모던한 스타일간의 최상의 조화를 찾고 있으며 남성적인 힘과 여성적인 세련됨의 상호작용을 추구한다.

지방시 워치는 전국 갤러리어클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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