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과 샘 킴이 여행을 떠난다면?…"상남자vs젠틀맨"

하트만, '스타 셰프' 레이먼 킴-샘 킴과 함께한 여행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4.24 20:34  |  조회 4436
/사진제공=하트만
/사진제공=하트만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샘 킴의 여행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은 매거진 '럭셔리' 5월호를 통해 레이먼 킴과 샘 킴의 화보를 선보였다.

과거 요리 프로그램 '샘&레이먼의 쿠킹타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레이먼 킴과 샘 킴은 '여행'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경쾌하게 소화했다.

두 사람은 서로 닮은 듯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먼 킴이 터프한 상남자 분위기를 연출했다면, 샘 킴은 부드러운 남성미를 자아냈다.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캐리어를 매치한 레이먼 킴은 멋스러운 워싱의 다크진과 트렌치코트를 착용했다. 샘 킴은 네이비 재킷과 베이지색 팬츠 차림으로 편안하면서 댄디한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사진제공=하트만
/사진제공=하트만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셰프는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새로운 요리에 대한 영감을 얻은 경험, 앞으로의 여행 계획 및 자신 만의 여행 짐 꾸리는 법 등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레이먼 킴과 샘 킴이 하트만과 함께한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매거진 럭셔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두 사람이 착용한 캐리어는 하트만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hartmann.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