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품은 아동복", 빈폴키즈 '2015 로스트밸리' 출시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5.04.28 10:54  |  조회 2743
"동물원 품은 아동복", 빈폴키즈 '2015 로스트밸리' 출시
제일모직의 '빈폴키즈'는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에 맞춰 동물들의 프린트 디자인을 활용한 '2015년 로스트밸리 라인'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에버랜드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의 최고 인기 동물인 기린과 코끼리, 얼룩말, 사자 등의 동물들을 활용한 프린트를 재킷과 티셔츠, 원피스 등에 새겨 넣어 포인트를 줬다.

팔과 가슴 등 특정 부분에 동물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상품부터 아이템 전체를 동물농장으로 디자인한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됐다.

남아용 상품은 홑겹 아우터와 윈드브레이커, 라운드형 롤업티셔츠, 민소매, 반바지 등으로 구성됐다. 여아 상품은 두 가지 타입의 우븐 소재 셔츠형 원피스와 저지 원단의 광택있는 실켓 소재 원피스가 출시됐다.

빈폴키즈는 로스트밸리 라인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전국 빈폴키즈 입점 백화점과 명동 빈폴 매장에서 로스트밸리 라인 상품을 10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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