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2역에 바빠요"…'후아유' 김소현을 위한 아이템

[스타에게 강추합니다<29>] 일곱 가지 기능이 한 제품에…베리떼 'UV 멀티 쿠션 DX'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4.30 11:00  |  조회 7494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KBS2 '후아유 - 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머니투데이DB
/사진=KBS2 '후아유 - 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싸이더스HQ, 머니투데이DB
◇'퀸카'와 '왕따'를 동시에 연기…'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1999년생인 김소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김수현 분)의 첫사랑 허연우(한가인 분)를 밀어내고 중전이 된 보경(김민서 분)의 아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외모와 야무진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후 김소현은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리셋'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무서운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는 하이틴스타다.

최근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드라마 '학교'시리즈인 KBS2 '후아유 - 학교 2015'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김소현은 극중 통영 누리여고 왕따인 은비 역과 서울 강남 세강고 퀸카 은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녀는 180도 상반된 두 역할을 오고가느라 의상과 헤어를 수시로 바꾸고 다른 출연자들보다 더 많은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연기를 위해 고등학교 진학까지 포기했다는 그녀의 열정은 이미 여느 성인배우 못지 않게 뜨거워 보인다.

/사진=베리떼
/사진=베리떼
◇'후아유 - 학교 2015' 김소현을 위한 '강추' 아이템은?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


장시간 촬영과 밤샘 촬영으로 각질이 일어나거나, 눈가 또는 입주변과 같이 예민한 부분에 즉각적인 보습이 필요할 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김소현에게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을 추천한다. 커버력은 물론 스킨 케어 효과까지 겸비해 바쁜 촬영장에서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리떼 'UV 멀티 쿠션 DX'은 예일대와 공동 개발한 NET 신기술로 24시간 들뜸 없는 메이크업을 구현한다. 또한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등의 보습 성분이 30%이상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할 수 있다.

산뜻한 리퀴드 타입의 쿠션으로 수분, 미백, 주름 개선, 탄력, 쿨링, 자외선 차단,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한 이 제품의 가격은 4만원.

◇김소현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어린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함과 열정으로 자신만의 뚜렷한 선로를 개척해나가는 김소현에게 진심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변치않는 미모로 오래도록 TV와 스크린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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