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유영, '데님 쇼츠'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123>] 섹시한 오피스룩 '선미' VS 캐주얼한 캠퍼스룩 '유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5.04 08: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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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가수 선미는 지난달 30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3 론칭행사에 참여해 데님 쇼츠를 활용한 섹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은 지난달 27일 오후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차이나타운' VIP시사회에서 데님 쇼츠에 통 넓은 티셔츠를 매치하고 놈코어 패션을 연출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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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은 지금 막 학교를 끝마치고 나온 대학생같은 상큼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흰 격자무늬 반팔 티셔츠를 데님 쇼츠 안에 무심하게 찔러 넣은 점과 액세서리 하나 걸치지 않은 과감함이 돋보인다. 유영은 메이크업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연출해 청초한 여대생 느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클러치와 슈즈를 네온컬러로 선택해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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