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래즈, 여름 시즌 맞아 '아동용 기능성 트레이닝' 라인 출시

쿨맥스 소재 사용해 땀 배출이 쉽고 건조가 용이…남녀별 다양한 디자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5.04 18:42  |  조회 2647
/사진제공=포래즈
/사진제공=포래즈
제로투세븐의 모던 브리티시 스타일 브랜드 '포래즈'가 여름 시즌을 맞아 '아동용 기능성 트레이닝 라인'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포래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런닝세트 상·하의를 비롯해 쿨티셔츠, 레이어드 쿨팬츠 등 '쿨에어맥스' 소재로 제작한 아동 트레이닝 의류를 선보였다. 쿨맥스 소재는 땀을 바로 흡수하고 건조가 빨라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이 여름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래즈의 기능성 트레이닝 라인은 패턴디자인 및 길이가 다른 여러 품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여름런닝세트'의 상의 2종은 라임옐로우와 쿨그레이, 아이보리와 로얄블루의 배색 컬러로 출시됐다. 하의는 활동성이 강조된 '츄키니' 트레이닝 팬츠로 쾌적한 착용감은 물론이고 스키니핏의 트렌디한 감각까지 갖췄다.

남아용 반팔 티셔츠 3종은 오염이 쉽고 땀이 잘 차는 소매 부분을 그린, 블루의 배색 처리해 세탁의 편리성을 높였다. 여아용 반팔 쿨티셔츠는 어깨부터 팔 소매까지 이어지는 라인에 스트라이프 패턴을 가미해 깔끔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여아용의 경우 쿨맥스 롱티셔츠도 출시했다. 하단에 프릴을 가미돼 있어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포래즈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기온이 크게 상승하고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이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아동의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신규 출시된 포래즈의 기능성 트레이닝복은 전 제품 쿨맥스 소재를 사용해 땀 배출이 쉽고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이다. 또한 성별 및 취향별 색감 및 디자인을 차별화해 패셔너블한 썸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래즈의 여름 신제푸은 전국 포래즈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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