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침샘 자극"…'식샤 2' 서현진을 위한 아이템

[스타에게 강추합니다<31>] 식사 후 옅어진 입술색 걱정은 이제 그만…'스킨에이지 립타투'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5.14 09:51  |  조회 5613
하루에도 수십번 '희로애락'을 경험하는 감정 혼돈의 시대다. TV나 영화 속 인물들의 이야기가 꼭 내 이야기 같기만 하다. 바람 잘 날 없는 스타들의 모습에서 동병상련의 마음을 느낄 때가 있다. 누구나 기쁨은 배가 되고 슬플 때 위로 받고 싶은 법. 그럴 때 함께하면 효과적인 '잇 아이템'들이 있다. 스타일M의 추천고수들이 스타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켜줄 상황별 맞춤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2' 방송화면 캡처
◇"세상에 다이어트보다 힘든 건 없다"…복스러운 '침샘자극女' 서현진

tvN '식샤를 합시다 2'에서 백수지(서현진 분)는 일명 '백돼지'라 불리던 초등학생 때부터 0.1톤 히키코모리까지 인생의 3/4를 뚱뚱하게 산 인물이다. 죽음의 다이어트로 지금의 날씬한 몸매를 완성했지만 잠에서 깨어나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까 매일 유기농다이어트 라이프를 실천 중이다.

세상에 다이어트보다 힘든 건 없다고 생각했던 그녀에게도 어려운 것이 있으니 바로 '연애'다. 어느 날 운명처럼 나타난 완벽남 이상우(권율 분)와 교제를 시작한 수지. 하지만 두 사람을 이어준 일등공신 구대영(윤두준 분)이 수지에게 이성의 감정을 느끼게 된 상황이다. 과연 수지를 둘러싼 상우와 대영의 삼각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밤마다 침샘 자극"…'식샤 2' 서현진을 위한 아이템
◇서현진을 위한 '강추' 아이템은?
☞스킨에이지 '립타투 러블리핑크'

두 남자에게 동시에 사랑 받는 백수지에게 '폭풍 먹방' 후 옅어진 입술색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스킨에이지 '립타투 러블리핑크'를 추천한다.

스킨에이지의 '립타투 러블리핑크'는 필름팩 제형으로 묻어나지 않는 립타투 제품이다. 제품을 바르고 10~15분 후 완전히 건조돼 떼어내면 끈적임 없이 깔끔한 입술을 완성할 수 있다. 컵이나 휴지에 입술이 닿아도 묻어나지 않으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된다.

팩을 떼어내면서 립팩과 각질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술을 마르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입술색을 보정해주면서 선명하게 유지시켜준다.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는 러블리 핑크 컬러로, 립타투 후 쉽게 지워지지 않도록 립글로즈를 사용해 한번 더 코팅하면 지속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

◇서현진에게 보내는 '강추' 한마디

수지는 혹독한 다이어트 때문에 '삼시세끼'가 아닌 '삼시한끼'를 실천 중이지만 맛있는 음식엔 목숨을 건다. 어떤 음식도 복스럽게 먹는 그녀가 입술색 걱정 없이 앞으로도 폭풍 먹방을 선보여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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