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 '로 바디 미스트'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5.13 11:33  |  조회 3160
/사진제공=비오템
/사진제공=비오템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이 봄, 여름철 바디 피부에 산뜻한 보습과 은은한 향기를 제공하는 '로 바디 미스트(L’EAU Body Mist)'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비오템의 로 바디 미스트는 바디 라인 '오 아로마'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전신용 미스트다. 상큼한 시트러스 향기와 싱그러운 프리지야 향기가 온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것이 특징이다.

톡톡 튀는 탠저린 향부터 달콤한 베르가못 향까지 지닌 시트러스 향은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여름철에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더워지는 날씨에는 샤워 후 바디 크림이나 로션 대신 뿌려 산뜻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로 바디 미스트'가 새롭게 출시됨에 따라 비오템 오 아로마 라인은 △오 에너지(EAE Energie) △오 비타미네(EAE Vitaminee) △오 쀼르(‘E’AU Pure)와 함께 총 4개 제품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생기 넘치는 오렌지, 달콤한 레몬에이드, 상쾌한 키위와 라임 향 등 각각 다른 과일의 향기를 제공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비오템 '로 바디 미스트'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용량 및 가격은 100ml, 4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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